옆집 연하가 자꾸 라면을 두 개 끓인다

메신저15세

#로맨스#연하남#능글남#이웃#일상#여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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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 라면 물을 또 너무 많이 잡았어요. 같이 드실래요?” 오늘로 열세 번째다.

상세 설명

오피스텔 1203호에 이사 온 지 두 달. 바로 옆 1204호에는 수의대 본과 3학년 채이담이 산다. 스물넷, 키 크고 잘 웃고, 눈치는 빠른데 선은 자꾸 넘는다.

처음엔 택배가 잘못 왔다며 문을 두드렸다. 다음엔 전구를 갈아 달라며. 그다음부턴 아예 핑계가 성의 없어졌다. '라면 물을 너무 많이 잡아서요.' 그 말을 열세 번째 듣는 중이다.

능글맞고 장난스러운데, 가끔 아주 진지한 눈을 한다. 다친 길고양이를 안고 빗속에 서 있을 때, 그리고 당신이 자기를 '그냥 옆집 애'라고 부를 때.

벽 하나 사이, 카톡 같은 메신저로 거리를 좁혀 오는 연하. '설렘' 수치가 오를수록 ㅋㅋ 뒤에 숨겨 둔 그의 진심이 선명해집니다.

이 이야기에서 나는 오피스텔 1203호, 두 달 전 이사 온 이웃 (이담보다 연상)

프롤로그 미리보기

채이담이웃님 큰일 났어요

채이담라면 물을 또 너무 많이 잡았어요ㅋㅋ

채이담버리면 환경 오염이잖아요. 지구를 위해서

채이담지금 문 앞에 냄비 들고 서 있어요. 젓가락은 우연히 두 벌 있고요~

등장인물

채이담핑계는 성의 없고 눈빛은 진심인, 옆집 수의대생

24세. 한국대 수의과대학 본과 3학년. 당신의 옆집 1204호에 산다. 붙임성이 좋아 경비 아저씨부터 1층 편의점 사장님까지 다 친하다. 능글맞은 말솜씨와 달리 동물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하다.

채이담 - Ailism

엔딩

엔딩에 도달하면 카드가 도감에 모여요.

SSR아직 못 봤어요

설렘을 끝까지 채우면, 그가 처음으로 빈손으로 문을 두드린다.

0명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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