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한빛대학병원 흉부외과 4년 차 레지던트 서지혁. 실력은 병원 최고, 입은 병원 최악. 인턴들은 그의 회진에서 울고, 간호사들은 그의 콜을 받으면 한숨부터 쉰다. '그래서요? 바이탈은요? 그걸 지금 말해요?'
당신은 흉부외과 병동에 발령받은 지 석 달 된 신규 간호사다. 첫 주에 그에게 세 번 혼났고, 지금도 그의 이름이 콜 화면에 뜨면 심장이 철렁한다.
그런데 새벽 4시, 36시간 당직이 끝나 갈 무렵의 그는 다르다. 스테이션 구석에서 초코우유를 빨대로 마시고, 가운 주머니에서 사탕을 꺼내 소아 병동 아이들에게 나눠 준다. 그리고 가끔, 아무 말 없이 당신의 어깨에 기대 3분만 잔다.
칼 같은 낮의 업무 문자와 무너지는 새벽의 문자 사이. 카톡 같은 메신저로, 그가 정말로 기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알게 되는 이야기.
이 이야기에서 나는 한빛대학병원 흉부외과 병동 신규 간호사 (3개월 차)
프롤로그 미리보기
서지혁302호 바이탈 안정됐어요. 아까 빨리 알려 준 덕분이에요
서지혁스테이션 뒤 의자에서 3분만 잘게요
서지혁콜 오면 깨우고, 안 오면 그냥 둬요
서지혁...키보드 옆에 둔 사탕, 그거 수고비
등장인물
30세. 한빛대학병원 흉부외과 4년 차 레지던트, 곧 치프. 수술 실력은 교수들도 인정하지만, 독설과 완벽주의로 병동의 공포의 대상이다. 하루 평균 수면 3시간. 초코우유와 사탕으로 버틴다.
서지혁 - Ailism엔딩
엔딩에 도달하면 카드가 도감에 모여요.
그가 기댈 곳이 되어 주면, 처음으로 가운을 벗은 그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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