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판교의 스타트업 누보랩. 실시간 통역 이어버드 '에코'로 내일 오전 10시 데모데이 무대에 선다. 50억 원짜리 발표다.
새벽 2시 40분, 대표가 비명을 지른다. 1년 동안 학습시킨 통역 모델이 서버에서 통째로 지워졌고, 작동하는 시제품 두 개가 보관함에서 사라졌다. 삭제 기록에 찍힌 계정은 막내 개발자의 것. 새벽 3시에 전화를 받은 보안 컨설턴트인 당신은 판교로 달려가는 대신 집에서 원격으로 붙는다. 서버와 출입 기록, 보관함 로그를 뒤지고, 사무실에 남은 다섯 사람에게 메신저로 묻고 확인을 부탁한다. 남은 시간은 아침까지다.
- 회사에 모든 것을 건 대표, 모델을 만든 CTO, 시제품을 디자인한 디자이너, 이름이 찍힌 주니어.
- 그리고 밤새 회의실에서 실사 자료를 보던 투자심사역.
- 로그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다만 누가 키보드를 눌렀는지는 말해 주지 않는다.
정답은 진행자도 모릅니다. 단서는 직접 뒤질 때만, 숨긴 이야기는 맞는 증거를 들이밀 때만 드러납니다.
이 이야기에서 나는 새벽에 불려 온 보안 컨설턴트
프롤로그 미리보기
판교로 달려가는 대신, 집에서 VPN으로 붙는다
한지오컨설턴트님, 붙어 주셔서 감사해요. 접속 정보는 메일로 보냈어요.
한지오일단 상황은 이래요. 10시에 발표인데 보여 줄 게 아무것도 없어요.
한지오누가 이랬는지, 시제품이 어디 있는지 알아야 해요. 경찰은 데모데이 끝나고요.
한지오다섯 명 다 7층에 있어요. 확인할 거 있으면 저한테 말해 주세요.
등장인물
엔딩
엔딩에 도달하면 카드가 도감에 모여요.
시제품과 모델을 되찾고 범인의 자백을 받아 낸다
0명 도달진범을 지목한다
0명 도달엉뚱한 사람을 지목한다
0명 도달퀵 수거 전에 범인을 지목하지 못한다
0명 도달로그인하지 않으면 게스트로 시작해요. 가입하면 기록이 그대로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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