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강원도 깊은 산, 은하호 호숫가의 물안개 산장. 집필 여행을 온 베스트셀러 작가 서윤오가 밤사이 사라졌다.
휴대폰은 침대 옆에, 차는 주차장에 그대로다. 선착장 말뚝에 걸린 그녀의 스카프를 보고 경찰은 익사를 의심하며 오후에 잠수부를 보내겠다고 했다. 출판사가 급히 부른 탐정, 당신은 오늘 해가 지기 전에 그녀를 찾아야 한다.
- 이혼 서류를 앞에 둔 남편, 원고를 함께 다듬어 온 조수, 작가를 원망하는 산장 주인.
- 그녀는 어디로 갔는가. 그리고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가.
- 범인과 '그녀가 있는 곳' 두 가지를 모두 맞혀야 한다.
정답은 진행자도 모릅니다. 단서는 직접 뒤질 때만, 숨긴 이야기는 맞는 증거를 들이밀 때만 드러납니다.
사건 보드로 푸는 사건입니다. 해 지기 전까지 세 라운드, 라운드마다 정해진 행동 수 안에서 산장 곳곳을 살피거나 사람들을 한 명씩 불러 이야기를 들으세요. 찾은 증거를 내밀면 굳게 지킨 진술이 무너집니다. 마지막 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범인과 그녀가 있는 곳을 짚어야 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나는 출판사가 급히 부른 사설탐정
프롤로그 미리보기
아침 9시. 은하호는 우유를 풀어 놓은 듯한 물안개에 잠겨 있다. 물안개 산장 거실 벽난로에서는 불이 죽어 간다.
소파에 앉은 남자는 밤을 새운 얼굴이고, 창가의 젊은 여자는 수첩을 꼭 쥐고 있다. 사라진 사람은 베스트셀러 작가 서윤오. 휴대폰도, 차도 그대로 두고 밤사이 없어졌다.
차예나"탐정님이시죠? 출판사에서 연락받았어요. 선생님은... 원고가 막히면 밤에 혼자 호숫가를 걷곤 하셨어요."
그녀의 눈이 창밖 선착장으로 향한다.
차예나"그래서 다들 걱정을..."
정민혁"경찰은 오후에 잠수부를 보낸다더군요. 정확히 말하자면, 그 사람들은 이미 결론을 내린 겁니다."
등장인물
엔딩
엔딩에 도달하면 카드가 도감에 모여요.
갇힌 곳을 찾고, 동기와 수법까지 밝혀 자백을 받아 낸다
0명 도달범인과 갇힌 곳을 모두 맞힌다
0명 도달범인이나 갇힌 곳을 잘못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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