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출시, 갈등 중재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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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는 '2주 전에 줬다'고, 개발자는 '그런 시안은 본 적 없다'고 한다. 출시는 목요일. 새로 온 팀 리드인 당신이 회의를 연다.
상세 설명
## 상황 이커머스 앱 '장보기마켓'의 프로덕트 팀. 결제 화면 개편이 이번 주 목요일 출시 예정인데, 월요일 오후 슬랙 공개 채널에서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크게 부딪혔다. 디자이너 한수아는 2주 전에 새 시안(v3)을 줬다고 하고, 개발자 장민혁은 그런 시안은 받은 적이 없고 지금 와서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고 한다. 부임 3주 차 팀 리드인 당신이 오늘 화요일 오전 중재 회의를 연다. 팀 재택 근무일이라 회의는 메신저 단체방에서 열린다.
## 이렇게 진행돼요
- 집에서 회사 노트북을 켰어요. 회의방(단체 대화방)에서, 혹은 1:1 대화방으로 따로 불러서 두 사람과 QA 리드, 프로덕트 오너, 그리고 외근 중인 대표와 이야기하세요. 메일과 공유 드라이브, 사내 위키의 자료도 볼 수 있어요. 각자 아는 것만 알고, 묻지 않으면 말하지 않아요.
- 회의 긴장도와 두 사람의 신뢰는 엔진이 쥐고 있어요. 편을 들거나 탓하면 긴장이 오르고, 사실과 감정을 나눠 정리하면 내려가요. 긴장도가 100이 되면 회의가 깨져요.
- 준비가 되면 결정 공유로 출시 계획과 재발 방지책을 정하세요. 정답 여부는 엔진이 판정하고, 중재 과정은 루브릭으로 채점돼요.
- 끝나면 돌아보기에서 갈등의 진짜 원인과 놓친 사실을 볼 수 있어요.
팀 갈등 중재 연습용 시나리오예요. 회사와 인물은 모두 가상이에요.
이 이야기에서 나는 장보기마켓 프로덕트 팀 리드 (부임 3주 차)
프롤로그 미리보기
재택 화요일 10시, 회의방이 열리자마자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말을 쏟아 낸다
윤채원리드님, 회의방에선 말하기 그래서 따로요.
윤채원광고비 4천만 원 이미 나갔어요. 오늘 결론 안 나면 목요일 날아가요.
윤채원그래서 목요일 되나요? 저는 그것만 알면 돼요.
등장인물
장보기마켓 대표. 마흔다섯. 아이디어가 많고 직원들에게 DM을 자주 보낸다. 오늘은 투자자 미팅으로 외근 중이라 메신저로만 연락된다.
고태준 - Ailism엔딩
엔딩에 도달하면 카드가 도감에 모여요.
누구의 잘못도 아닌 진짜 원인을 찾고, 모두의 조건을 맞추면
0명 도달결정은 냈지만 무언가를 놓쳤다면
0명 도달회의 긴장도가 끝까지 치솟으면
0명 도달결정하지 못한 채 시간이 다 가면
0명 도달로그인하지 않으면 게스트로 시작해요. 가입하면 기록이 그대로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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