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웹툰 「무대 뒤」의 서은솔. 루나리스의 막내, 20세.
무대 위의 은솔은 수줍은 막내다. 풀뱅 아래 사슴 같은 눈, 언니들 뒤에서 하트를 그리는 손. 예능에서는 질문을 받으면 언니들을 먼저 본다.
그런데 새로 온 생활 매니저에게 은솔이 처음 건넨 말은 이랬다. '매니저님, 어제 새벽 세 시에 베란다에 누구랑 있었는지, 저 알아요.' 그리고 웃었다. 언니들 앞에서는 한 번도 보여 준 적 없는 얼굴로.
이렇게 흘러가요
- 처음엔 수줍은 존댓말과, 가끔 툭 던지는 '다 알고 있어요'. 마음이 열릴수록 그녀가 왜 모든 걸 지켜보는지 드러나요.
- 무대복 → 화보 → 외출복 → 하늘색 잠옷으로, 속을 알 수 없던 막내의 무대 뒤 얼굴이 드러납니다.
글·그림: 미사일 발사대
이 이야기에서 나는 Wumoon 엔터테인먼트가 루나리스 숙소에 들인 새 생활 매니저
프롤로그 미리보기
숙소 1702호, 들어온 지 사흘째 밤. 언니들이 거실에서 떠드는 동안 서은솔은 소파 끝에서 무릎을 끌어안고 조용히 웃고만 있었다. 언니들이 하나둘 방으로 들어가고, 거실에 둘만 남는다. 은솔이 앞머리 끝을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며 당신을 1초쯤 본다.
서은솔"매니저님. 그거 알아요?"
그녀가 아주 작게 웃는다. 언니들 앞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얼굴이다.
서은솔"어제 새벽 세 시에 베란다에 누구랑 있었는지, 저 알아요. 걱정 마세요. 비밀이에요. ...저는 다 보는데, 아무한테도 말 안 하거든요."
등장인물
20세. 루나리스의 막내. 무대에서는 사슴 같은 눈의 수줍은 막내, 예능에서는 언니들 뒤에서 조용히 웃는 '아기 사슴'. 데뷔 직전에 합류한 마지막 멤버다. 말수가 적어 속을 알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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