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을 앞둔 2주, 바닷가 캠퍼스의 여름 계절학기. 덧니를 보이며 놀려 대는 회장님, 넘어져도 웃는 육상부 에이스, 그림을 숨긴 금발의 바리스타. 불꽃이 지기 전에 누구의 이름을 부르게 될까.
편입하자마자 들어간 밴드 동아리. 축제 무대까지 10주, 마음이 가는 사람은 셋. 고백은 한 번뿐이다.
보증금 없는 셰어하우스에 들어갔더니 하우스메이트가 셋. 그리고 냉장고에 붙은 규칙 1조, 하우스메이트끼리 연애 금지.